1989년 4월 15일 영국 셰필드에 있는 힐즈브러 스타디움에서 96명의 팬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리버풀 FC와 노팅엄 포레스트 FC간의 FA컵 준결승전이 힐즈브러 스타디움에서 열렀고, 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2만 5천명의 리버풀 팬들이 차장왔는데,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이들이 몰려 킥오프 이후 96명이 압사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게 힐스브로 사건이죠.
그리고 사고 며칠뒤인 1989년 4월 19일 수요일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이 산시로에서 열렸습니다.
경기 중 사고가 발생했던 오후 3시 6분을 추모하며 경기 시작 후 6분이 지난 시점에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합니다.
그리고 이어 1분여동안 힐스브로 참사를 추모하며 잠시 동안 고인들을 기리는 묵념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조의를 표하는 동안 경기장을 찾은 밀란팬들이 리버풀의 응원가인 “You’ll never walk alone”를 부르며
축구팬으로서 참사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리버풀과 그 팬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보낸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밀란은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0으로 침몰시키며, 총합 6-1로 결승에 올라 슈테아우아마저도 4-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monynu/50091591372
리버풀 은혜를 모르고 이스탄불에서 제라드가 다이빙을 하질 않나
그래서 요즘 성적이 안좋은거다 ㅎ




